본문콘텐츠영역
Cellting News
셀팅뉴스
셀팅뉴스
얼굴과 바디라인을 동시에 잡는 온다리프팅
2025.11.25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쉽고, 여름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의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특히 한번 떨어진 피부 탄력과 무너진 얼굴선은 쉽게 회복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로 꼽힌다.
과거에는 절개를 통한 안면거상술이나 지방흡입술이 주된 해결책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통증이나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온다리프팅’은 극초단파(Microwave) 에너지를 이용해 얼굴과 바디라인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는다.
온다리프팅은 피부 깊은 조직에 선택적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의 재배열을 유도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이 과정을 통해 피부 속부터 탄력이 차올라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하지방층에 축적된 지방세포와 셀룰라이트에 열을 가해 파괴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이중턱이나 무너진 턱선 등 얼굴 윤곽을 정리하고, 복부나 팔뚝 등 탄력을 잃고 울퉁불퉁해진 바디라인을 매끄럽게 만드는 데 적용할 수 있다.
리프팅 시술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통증과 시술 후 회복 기간에 대한 우려다. 온다리프팅은 접촉식 쿨링 시스템과 온도 센서를 탑재하여 시술 내내 피부 표면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에너지 전달로 인한 통증은 최소화한다.
시술 후 붓기나 멍이 거의 없어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 시간 역시 부위별 20~30분 내외로 짧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3~4주 간격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효과적인 리프팅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 두께, 지방량, 처짐의 정도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에너지 레벨과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같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의료진의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클 수 있다. 따라서 시술에 앞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도움말: 수원 셀팅의원 유희건 원장)
관련링크
- 셀팅뉴스 다른 글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