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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리프팅, 효과만큼 중요한 부작용 관리가 중요해

2025.06.05

피부 노화로 인한 처짐과 주름 개선을 위한 리프팅 시술 중 ‘온다리프팅’이 비교적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초음파(울쎄라)나 고주파(써마지) 방식과 달리, 극초단파(Microwave) 에너지를 활용해 진피층과 지방층을 동시에 자극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탄력 회복을 돕는다는 평가다.



온다리프팅은 에너지를 ‘샷’ 단위가 아닌 ‘줄(kJ)’ 단위로 정밀하게 조절하며, 3mm와 7mm 깊이의 핸드피스를 통해 피부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자극을 준다. 이를 통해 턱선이 또렷해지고 볼살이 정돈되는 등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 상태나 개인 체질에 따라 시술 효과와 만족도는 달라질 수 있으며, 일시적인 홍반, 붓기, 따끔거림 등 경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는 과도한 열자극으로 인한 화상이나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피부 진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수원 셀팅의원 유희건 원장은 “온다리프팅은 비교적 부담이 적은 시술이지만, 피부 두께, 탄력도, 얼굴형 등 개인의 상태를 세밀하게 진단한 후 맞춤형 에너지 세팅이 이루어져야 효과와 안정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품 장비 사용 여부와 시술자의 숙련도, 시술 후 사후관리 체계도 부작용 예방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피부 특성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접근이다. 급격한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자연스럽고 점진적인 개선을 목표로, 시술과 일상 관리를 병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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